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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갑질’ 회장에 구속영장 신청
2017-08-10 19:51 뉴스A

경찰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장한 종근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범행을 부인했고, 피해자가 다수인 데다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면서 강요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에게 폭언과 협박을 통해 불법운전을 지시하고, 또 처방을 받아야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접대용으로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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