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아쉬움을 삼킵니다.
이번엔 동료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섭니다.
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맙니다.
하지만 금방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후방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방송 중계]
"오현규, 두드리고 두드려서 결국 뚫어냅니다."
지옥과 천당을 오간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를 꺾고 행크의 유로파리그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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