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역시 월요일이 되자마자 추워졌는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 최저 3도로 오늘보다 2도 이상 낮고요.

파주와 대관령은 영하권으로 내려갑니다.

그 밖의 내륙도 춘천 -1도, 청주 3도에 그칠 텐데요.

서리와 얼음이 예상돼 농작물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5도, 대구 1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분들은 건강 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다행히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 회복하면서 수능일인 목요일에 수능 한파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 기온은 높아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