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다. 사진=뉴스1
한국경제인협회는 주요 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뒤 이같은 결과를 17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업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컴퓨터·무선통신기기·가전),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이차전지, 선박,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 바이오헬스 등 10종입니다.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100으로 봤을 때, 중국은 10개 주력업종 중 5개 업종에서 이미 한국을 추월한 상태입니다.
5년 뒤에는 10개 주력업종 모든 분야에서 중국의 경쟁력이 한국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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