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관심이 큰 한중 정상회담 소식이 방금 들어왔습니다.
8년 여 만의 한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조금 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정상회담이 끝났습니다.
중국 베이징 연결합니다.
[질문1] 이동은 기자, 두 정상,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건데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한중 정상회담 현장 영상을 제가 방금 전에 봤는데요.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만찬이 진행 중인 걸로 보입니다.
두 정상이 만나 나눈 인사말부터 직접 들어보시죠.
[한중 정상회담]
"두 달 전 경주에서 만나고 한중 관계의 미래에 대한 깊은 논의를 한 지가 이제 겨우 두 달인데 아주 오랫동안 못 만난 분들을 만난 것처럼 참으로 반갑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두 달 만에 두 차례 만나 상호 방문을 나눈 것은 오늘날 양국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올해를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요즘 중일 갈등이 크죠.
이를 의식한 듯 "국권이 피탈되었던 시기에는 국권 회복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싸웠던 관계"라고 연대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질문2] 중요한 의제들이 많은데 어느 정도 접점을 이뤘을까요?
역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죠.
이 대통령 모두 발언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예민해하는 비핵화와 관련해 일단 핵개발 동결을 할 수 있도록 북한 설득을 요청했을 걸로 보입니다.
핵추진잠수함 도입, 서해 인공구조물 문제, 양안 문제 등 민감한 현안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체결한 기증증서도 눈에 띄는데요.
중국 문화유산을 돌려준다는 취지로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청대 제작 석사자상 한 쌍을 중국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 선물로 중국 전설 속 동물인 기린 그림 등을 준비한 걸로 알려집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조승현 위진량(VJ)
영상편집 : 박형기
관심이 큰 한중 정상회담 소식이 방금 들어왔습니다.
8년 여 만의 한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조금 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정상회담이 끝났습니다.
중국 베이징 연결합니다.
[질문1] 이동은 기자, 두 정상,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건데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한중 정상회담 현장 영상을 제가 방금 전에 봤는데요.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만찬이 진행 중인 걸로 보입니다.
두 정상이 만나 나눈 인사말부터 직접 들어보시죠.
[한중 정상회담]
"두 달 전 경주에서 만나고 한중 관계의 미래에 대한 깊은 논의를 한 지가 이제 겨우 두 달인데 아주 오랫동안 못 만난 분들을 만난 것처럼 참으로 반갑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두 달 만에 두 차례 만나 상호 방문을 나눈 것은 오늘날 양국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올해를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요즘 중일 갈등이 크죠.
이를 의식한 듯 "국권이 피탈되었던 시기에는 국권 회복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싸웠던 관계"라고 연대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질문2] 중요한 의제들이 많은데 어느 정도 접점을 이뤘을까요?
역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죠.
이 대통령 모두 발언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예민해하는 비핵화와 관련해 일단 핵개발 동결을 할 수 있도록 북한 설득을 요청했을 걸로 보입니다.
핵추진잠수함 도입, 서해 인공구조물 문제, 양안 문제 등 민감한 현안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체결한 기증증서도 눈에 띄는데요.
중국 문화유산을 돌려준다는 취지로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청대 제작 석사자상 한 쌍을 중국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 선물로 중국 전설 속 동물인 기린 그림 등을 준비한 걸로 알려집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조승현 위진량(VJ)
영상편집 : 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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