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치부 이남희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Q. 이혜훈 후보자 6년새 재산이 110억 원 넘게 늘었어요. 왜 이렇게 많이 는 거예요.
앞서 보신 것처럼 2020년 60억 원대였던 재산이 175억 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죠.
이렇게 자산이 폭증한 이유, 주식 가치 상승 때문입니다.
10년 전 이 후보자 전 가족이 보유한 주식이 4000만원대에 불과했는데 올해 자료 보니 무려 120억 원이 넘더라고요.
특히 특정주식 가치가 많이 뛰었습니다.
Q. 어떤 회사 주식이고, 얼마나 올랐길래요?
2016년 자료를 보면, 이 후보자 배우자가 비상장 업체 2곳 케이에스엠과 한국씰마스타 주식을 총 4266만 원어치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엔 주식 보유액이 없다가 올해는 다섯 식구가 100억 원 가까이 보유한 걸로 나타나거든요.
기획예산처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이 후보자 배우자의 숙부가 운영하는 가족회사"라고 하더라고요.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인 2017년 해당 주식이 백지신탁으로 묶였다가 다시 풀렸다는 설명이었습니다.
Q.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10년 전엔 4000만원대였던 주식이 어떻게 100억 원 가까이 되어요?
일단 주식 보유량이 늘었습니다.
일단 2016년엔 이 후보자 배우자만 두 회사 주식을 보유했거든요.
앞서 보신 것처럼 이젠 배우자 뿐 아니라 이 후보자, 세 아들 모두 이 가족회사 주식을 갖고 있고 보유량도 확 늘었더라고요.
특히 세 아들이 가족회사 주식을 각각 10억 씩 보유하고 있는데, 어떤 돈으로 샀는지 규명하는 게 관건입니다.
비상장 주식 평가 방법도 달려졌는데요.
인사혁신처에 물어보니 비상장 주식 신고 방법도 액면가에서 가액, 그러니까 시장가치 평가액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청문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Q. 주식 가격만 뛴 게 아니죠?
부동산도 늘었습니다.
2016년 27억 원으로 신고했는데요.
서초구 아파트 전세금과 응봉동 상가 세 채가 있었습니다.
올해 부동산은 총 48억원으로 전세를 나와 서초구의 유명 아파트 1채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민주당이 주목하는 또다른 인물, 바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인데 오늘 침묵 끝에 입장 밝혔어요?
원내대표직 사퇴 일주일만에 유튜브 인터뷰에 나선 겁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 "수사해보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며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핵심은 김 의원이 김경 시의원 논란 알고도 왜 단수 공천을 묵인했는지 규명하는 것인데, 해명이 잘 납득 안 된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Q. 왜 김경 시의원에게 단수공천을 줬다는 거예요?
김 의원은 "강선우 의원 확인해보니 '사무국장도 받지 않고 돌려줬다더라'"고 했는데요.
강 의원의 해명을 믿었고, 변호사 출신 전직 보좌진들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했다는 겁니다.
Q. 그런데 강 의원은 왜 살려달라고 한 거예요?
바로 그 대목 때문에 김 의원 해명에 의문이 남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겁니다.
김 의원은 "강 의원이 김경을 공천해달라고 살려달라고 한 것은 아니 라고 했습니다.
Q. 이 후보자와 김병기 의원 놓고 민주당도 긴장하고 있죠?
사태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겠죠.
정청래 대표는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당대표 직권으로 비상징계하겠다"면서 기강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치부 이남희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Q. 이혜훈 후보자 6년새 재산이 110억 원 넘게 늘었어요. 왜 이렇게 많이 는 거예요.
앞서 보신 것처럼 2020년 60억 원대였던 재산이 175억 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죠.
이렇게 자산이 폭증한 이유, 주식 가치 상승 때문입니다.
10년 전 이 후보자 전 가족이 보유한 주식이 4000만원대에 불과했는데 올해 자료 보니 무려 120억 원이 넘더라고요.
특히 특정주식 가치가 많이 뛰었습니다.
Q. 어떤 회사 주식이고, 얼마나 올랐길래요?
2016년 자료를 보면, 이 후보자 배우자가 비상장 업체 2곳 케이에스엠과 한국씰마스타 주식을 총 4266만 원어치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엔 주식 보유액이 없다가 올해는 다섯 식구가 100억 원 가까이 보유한 걸로 나타나거든요.
기획예산처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이 후보자 배우자의 숙부가 운영하는 가족회사"라고 하더라고요.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인 2017년 해당 주식이 백지신탁으로 묶였다가 다시 풀렸다는 설명이었습니다.
Q.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10년 전엔 4000만원대였던 주식이 어떻게 100억 원 가까이 되어요?
일단 주식 보유량이 늘었습니다.
일단 2016년엔 이 후보자 배우자만 두 회사 주식을 보유했거든요.
앞서 보신 것처럼 이젠 배우자 뿐 아니라 이 후보자, 세 아들 모두 이 가족회사 주식을 갖고 있고 보유량도 확 늘었더라고요.
특히 세 아들이 가족회사 주식을 각각 10억 씩 보유하고 있는데, 어떤 돈으로 샀는지 규명하는 게 관건입니다.
비상장 주식 평가 방법도 달려졌는데요.
인사혁신처에 물어보니 비상장 주식 신고 방법도 액면가에서 가액, 그러니까 시장가치 평가액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청문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Q. 주식 가격만 뛴 게 아니죠?
부동산도 늘었습니다.
2016년 27억 원으로 신고했는데요.
서초구 아파트 전세금과 응봉동 상가 세 채가 있었습니다.
올해 부동산은 총 48억원으로 전세를 나와 서초구의 유명 아파트 1채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민주당이 주목하는 또다른 인물, 바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인데 오늘 침묵 끝에 입장 밝혔어요?
원내대표직 사퇴 일주일만에 유튜브 인터뷰에 나선 겁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 "수사해보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며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핵심은 김 의원이 김경 시의원 논란 알고도 왜 단수 공천을 묵인했는지 규명하는 것인데, 해명이 잘 납득 안 된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Q. 왜 김경 시의원에게 단수공천을 줬다는 거예요?
김 의원은 "강선우 의원 확인해보니 '사무국장도 받지 않고 돌려줬다더라'"고 했는데요.
강 의원의 해명을 믿었고, 변호사 출신 전직 보좌진들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했다는 겁니다.
Q. 그런데 강 의원은 왜 살려달라고 한 거예요?
바로 그 대목 때문에 김 의원 해명에 의문이 남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겁니다.
김 의원은 "강 의원이 김경을 공천해달라고 살려달라고 한 것은 아니 라고 했습니다.
Q. 이 후보자와 김병기 의원 놓고 민주당도 긴장하고 있죠?
사태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겠죠.
정청래 대표는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당대표 직권으로 비상징계하겠다"면서 기강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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