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청래 “검경 합수본 발족…통일교·신천지 특검 못할 이유 없다”

2026-01-07 10:28 정치

 출처 :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교유착을 수사할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두고 "이제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7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방문 후 가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와 신천지 의혹을 파헤칠 검경 합수본이 구성됐다. 통일교와 신천지를 같이 수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합수본의) 중립성, 공정성을 문제 삼지 않겠나"라며 "'이재명 정부의 검찰, 이재명 정부 경찰에서 제대로 수사하겠나', '중립적으로 하겠나', '공정하겠나' 이렇게 불만을 늘어놓지 않겠나"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러니 그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특검을 하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특검 추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제3의 중립적 단체 기관에서 특검을 추천하도록 하는 법을 지금 제출했다"며 "그 제3의 추천 단체는 법학 교수들이다. 변호사들이다. 민주당 당적을 가진 교수나 변호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중립적인 제3의 단체, 교수들께서 추천하는 특검이라면 중립성·공정성이 보장되지 않겠나"라며 "못 받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신천지를 굳이 빼자는 것을 보면 저는 굳이 넣어야겠다"며 "합리적으로 이런 부분이 결정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6일) 정식 공포된 내란전담재판부법에 대해선 "더 이상 침대축구 하듯, 가족오락관 하듯 경박하게 재판을 진행하며 국민의 염장을 질렀던 지귀연 판사 같은 경우는 다시는 안 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