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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관생도 1·2학년은 서울서 교육…‘3군 통합사관학교’ 구상 공개

2026-01-07 19:33 정치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 연병장에서 열린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생도들이 임관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국방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가 출범 3개월 만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포함한 군 개혁안을 발표합니다.

오늘(7일) 국방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관생도 1·2학년은 서울에 설치될 통합사관학교에서 공통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또 3·4학년부터는 각 군으로 나뉘어 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 캠퍼스에서 전문 군사교육을 받는 방안이 개혁안에 담겼습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새로운 '통합사관학교 설치법' 제정을 추진합니다. 현행 법률에는 육·해·공군이 각각 사관학교를 두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방부는 자문위가 마련한 △미래 전략 △헌법 가치 정착 △군 내 사망사고 대책 △군 방첩·보안 재설계 등 4개 분야의 개혁안도 오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안은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건의한 사안으로, 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국방개혁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출범한 국방부 장관 직속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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