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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던롭 공식구 4년 후원 계약 체결

2026-01-19 14:23 스포츠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 회장과 홍순성 던롭 스포츠코리아 대표가 4년 동안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스포츠용품업체 던롭과 4년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30년 2월까지입니다.

주원홍 회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던롭과 우리 협회가 추구하는 철학이 부합했고, 한국 테니스의 품격을 더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늘이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에 가장 역사적인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순성 던롭 스포츠코리아 대표는“대한테니스협회와 공식 동반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ATP 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던롭 테니스공을 국내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한국 테니스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사용구는 계약 기간 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대회에서 사용됩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협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전문체육 분야 (초-중-고-대학-일반-프로) 경기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사용구인 고품질의 ‘던롭 A0 볼’을 공급받습니다. 그동안 초-중-고 레벨에서는 엘리트 선수임에도 일반 동호인이 사용하는 등급의 공을 썼으나,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 보호를 위해 협회는 전문체육 분야의 사용구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는 2월 7일과 8일 부산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1차 최종 본선 진출 전에서는 던롭의 최상위 볼인 '포트(FORT)' 볼이 사용된다. 대한테니스협회의 생활 체육대회에는 ‘ATP 챔피언십 볼’이 제공됩니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공식 사용구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했으며 던롭이 1~2차 심사를 거쳐 협회의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협회는 공식 사용구 선정 과정에서 협회 공인 검정위원회의 품질 비교검사를 비롯해 전문가 블라인드 테스트 등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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