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해 9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멜로니 총리를 맞이한 뒤 소인수·확대 회담까지 약 70분간 양국 협력 방안과 국제 현안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양국 정부 양해각서(MOU) 서명식까지 마치고 나면 두 정상은 회담 성과를 언론에 공동으로 생중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후 공식 오찬도 이어집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에서 "교역·투자, 인공지능(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이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한 후 맞는 첫 외국 정상이자 현 정부 출범 후 방한한 첫 유럽 국가 정상입니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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