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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존재조차 모르는 곳에 많은 무기 비축”

2026-03-06 19:04 국제

[앵커]
미국이 말은 저렇게 해도 탄약과 방공망이 부족해서  장기전 못 갈 거다는 분석 계속 나오죠.

오늘 트럼프 행정부가 일제히 탄약은 가득차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전 세계가 존재조차 모르는 장소에 비축해놓은 무기들이 많다고요.

임종민 기자입니다.

[기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속적인 공격 의지를 밝히며 미국이 보유한 탄약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미국 국방부 장관]
"우리의 탄약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공격과 방어를 위한 무기 비축량은 우리가 작전을 필요한 만큼 지속할 수 있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란을 향해선 헛된 기대를 하지 말라고도 경고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미국 국방부 장관]
"이란은 우리가 이 작전을 지속하지 못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란 혁명수비대의 아주 잘못된 판단입니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미국의 무기 비축량을 과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현지시각 4일)]
"우리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존재조차 모르는 장소들에 많은 무기들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뿐 아니라,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까지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사실상 무제한의 무기를 갖고 있다"며 "전쟁은 '영원히'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일주일차에 접어들며 장기전으로 이어가기엔 미국도 전력 손실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일축하고 나선 겁니다.

하지만 워싱턴의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이번 작전 시작 후 100시간 동안 5조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한 걸로 추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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