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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최고인민회의 개최

2026-03-23 07:06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탱크부대 방문 소식을 보도했다. 사진=뉴스1(노동신문)

북한이 한국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재추대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23일 "최고인민회의는 천재적인 사상이론적 예지와 비범 특출한 영도실천으로 사회주의강국 건설 위업을 필승의 한길로 이끌어 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추대되시였음을 만장에 엄숙히 선포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헌법에 따르면 국무위원장은 '국가를 대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최고영도자'입니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뒤를 이을 후임으로는 조용원이 선출됐습니다.

부위원장은 김형식·리선권이 맡게 됐습니다.

7년간 공식 서열 2위 자리인 상임위원장을 맡아온 최룡해는 이임사 격의 발언을 남겼습니다.

올해 76세인 최룡해는 지난달 열린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당 중앙위원에서 탈락한 데 이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명단에서도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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