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사고 보도 5시간 후부터 나무호 폭파는 이란의 공격이 이라고 단정지었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불확실하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공격 받은 건 사실인 걸로 1차 조사 때 나왔죠.
야당은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맹폭했고, 여당은 이란과 전쟁하라는 거냐고 반발했습니다.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지난 7일)]
"(원인 분석에) 상당 기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바는 없고…"
나무호 폭발 이후에도 정부는 원인을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고 보도 이후 "이란의 공격"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사고 이틀 뒤에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피격이 확실치 않다"고 했습니다.
이란 국영 언론이 "나무호를 표적으로 무력을 행사했다"고 했지만, 우리 정부는 "달라진 게 없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야당은 여전히 애매한 표현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맹공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때린 놈이 자백을 하는데도 맞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외계인 UFO 공격이라도 있었다는 겁니까?"
국민의힘 소속 국방, 외통위원들은 이란의 공격에 강력히 대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강선영 / 국민의힘 의원(국회 국방위)]
"이재명 정부는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기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정부가 된 것입니까? 이란의 눈치를 보는 것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
[이재강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외통위)]
"공격 주체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프랑스처럼 군함을 보내고 인도처럼 대사를 초치하자는 것입니까?"
강득구 최고위원은 "지금 당장 이란과 전쟁이라도 해야 하냐"며 "고립된 선원들 안전보다 정쟁이 더 급한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한일웅
영상편집: 이태희
트럼프 대통령은 사고 보도 5시간 후부터 나무호 폭파는 이란의 공격이 이라고 단정지었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불확실하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공격 받은 건 사실인 걸로 1차 조사 때 나왔죠.
야당은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맹폭했고, 여당은 이란과 전쟁하라는 거냐고 반발했습니다.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지난 7일)]
"(원인 분석에) 상당 기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바는 없고…"
나무호 폭발 이후에도 정부는 원인을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고 보도 이후 "이란의 공격"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사고 이틀 뒤에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피격이 확실치 않다"고 했습니다.
이란 국영 언론이 "나무호를 표적으로 무력을 행사했다"고 했지만, 우리 정부는 "달라진 게 없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야당은 여전히 애매한 표현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맹공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때린 놈이 자백을 하는데도 맞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외계인 UFO 공격이라도 있었다는 겁니까?"
국민의힘 소속 국방, 외통위원들은 이란의 공격에 강력히 대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강선영 / 국민의힘 의원(국회 국방위)]
"이재명 정부는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기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정부가 된 것입니까? 이란의 눈치를 보는 것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
[이재강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외통위)]
"공격 주체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프랑스처럼 군함을 보내고 인도처럼 대사를 초치하자는 것입니까?"
강득구 최고위원은 "지금 당장 이란과 전쟁이라도 해야 하냐"며 "고립된 선원들 안전보다 정쟁이 더 급한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한일웅
영상편집: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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