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 기아의 양현종 투수가 메이저 리그 진출을 위한 공개 입찰에서 기대 이하의 금액을 제시받았습니다.
기아 구단은 난색을 표명했지만 양 선수는 그래도 메이저리그에 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치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현종의 소속구단 KIA 타이거스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오늘 KBO을 통해 전해받은 양현종의 포스팅 최고 금액이 기대치를 밑돌기 때문입니다.
당초 '구단과 선수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금액이라면 이적에 동의하겠다'던 KIA는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 않은 채 "결정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양현종은 "포스팅 금액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제 미국 진출 여부는 KIA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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