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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업무 시작 전 용산 주민들과 인사
2022-05-10 13:11 정치

■ 방송 : 채널A 특집 뉴스A 라이브 (12:20~14:20)
■ 방송일 :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

[황순욱 앵커]
조금 전에 저희가 용산에서 용산 집무실로 이동한 윤석열 대통령 소식 잠시 전해드렸었는데요. 취임식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에 용산 주민들과 만나는 행사를 잠시 가지고 있다고 저희가 취재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그 현장 화면이 지금 도착해서 저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집무실로 가기 전 인근 용산 주민들과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모습입니다. 차량 행렬이 잠시 인근에 멈춰서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이 용산 시대를 여는 의미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또 도움을 청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다고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아무래도 이제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새로운 그 집무실이 처음으로 공개가 되지 않습니까? 역대 대통령들은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이동을 해서 이제 청와대에서 첫날 집무를 시작을 했는데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에는 국회에서 바로 새 집무실이 마련된 용산 국방부 청사, 옛 국방부 청사가 되겠죠. 그쪽으로 이동을 하다 보니까 용산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취임 마친 대통령을 처음 맞이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새 대통령이 새롭게 함께 거주하게 된 그 집무실이 위치한 용산 주민들과 만나서 새로 일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일하게 되었다. 인사를 하고 상견례를 하는 모습을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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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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