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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새 집무실서 첫 행사는?…외교 사절단 접견
2022-05-10 13:29 정치

■ 방송 : 채널A 특집 뉴스A 라이브 (12:20~14:20)
■ 방송일 :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성완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

[황순욱 앵커]
자, 취임식이 끝난 뒤에 윤석열 대통령은요. 용산 집무실 5층에서 미국의 세컨드 젠틀맨이라고 불리죠. 더글러스 엠호프를 중심으로 한 미국 사절단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외무상, 아랍에미리트 행정처장, 중국 국가 부주석 그리고 싱가포르 대통령과 차례대로 만나면서 취임식 외교에 나섭니다.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리는 첫 행사가 외교 사절단이 되는군요?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
네. 일단 그 어저께 밤 10시에 시작한 것도 국가 원수로서의 지위로서 대통령이 어떤 군 통수권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국방과 안보 또 외교 문제거든요. 그런 면에서라면 지금 또 이제 새로운 이번 취임식에 참석차 온 외교 해외 각국 수반이라든지 어떤 관계자들 그리고 그런 분들에 대해서 만나 뵙고. 그리고 특히나 이제 주목이 되는 것은 올해 이번 달 20일 정도로 예견되고 있는 지금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과 관련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중요한 한마디로 취임하자마자 정말 중요한 이벤트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시는 것 같고 특히나 지금 대한민국이 처하고 있는 상황이 어찌 보면 중국 입장에서는 그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예전 선거 과정에서도 어떠한 탈중 친미를 하겠다는 어떠한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중국 입장에서도 지금 어찌 보면 2인자라고 할 수 있는 왕치산 부주석이 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은 상당히 이 한국에 대한 외교 부분에서 중국도 상당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볼 수도 있고. 특히나 바이든 대통령이 곧 방한을 하는 데 있어서 먼저 이런 고위급 관계자를 보낸다는 것은 중국 입장으로서도 지금 대한민국의 위치가 지금 상당히 중요한, 외교적으로서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런 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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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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