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회째를 맞은「2023 문경찻사발축제」가 지난달 29일 개막 이후 전국에서 12만 명 넘는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엔 전통 도자기의 멋을 계승하고 문경 도자기의 산업화 기틀을 다지기 위한 50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밖에 도예작가들이 만든 도자기와 생활자기를 세트당 1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찻사발 원픽 및 생활자기 한정 판매 이벤트와 정해진 시간 내 마음에 드는 찻사발 2개를 선택하는 이벤트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