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공"이라며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SNS에 "어린이는 이 나라의 미래, 이 나라의 희망"이라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이어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하며 문을 열었다"고 소개하면서 "내 집무실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쓴 뒤, 전날(4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어린이들과 함께한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해, 어린이들과 정원을 산책하고 페이스페인팅 등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