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후반전 이강인이 넣은 결승골과 쐐기골 덕분에 바레인에 3-1로 승리했습니다.
첫판을 승리한 한국은 E조에서 승점 3점으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또 아시안컵 4개 대회 연속으로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승리했습니다.
클린스만호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부터 시작한 A매치 연승 행진은 7경기 째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