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180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했던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7706명을 조사했더니 180명이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나머지 7526명은 취학유예, 홈스쿨링 등 이유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180명 아동에 대해 가정방문하거나 경찰 협조 의뢰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