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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어제 헌재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위법성에 대한 핵심 혐의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내일 열리는 4차 변론에서는 서로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양 측의 ‘네 탓 공방’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가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 대통령 등 7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TK출신 인사들 신년회에 여당의 대권 잠룡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 때문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야권 잠룡들의 움직임도 주목되는 가운데, 그동안 숨죽이던 민주당 비명계가 당 지지율이 하락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작심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스타벅스와 오뚜기 등 업계 1위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일제히 제품 가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다른 업체들의 줄인상 할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한숨만 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