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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 면전에서 “이대로는 힘들다”

2025-02-28 19:42 정치

[앵커]
이재명 대표가 비명계 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났습니다.

김 지사는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지 우려가 높다면서 이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보도에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도는 잘 있습니까."

[김동연 / 경기지사]
"네, 잘 있습니다."

2주째 비명계 인사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났습니다.

김 지사는 이대로는 정권교체가 힘들 수 있다며 선거연대를 들고 나왔습니다.

[김동연 / 경기지사]
"지금 민주당으로 과연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거연대, 더 나아가서 공동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상속세 완화 등 우클릭하는 이 대표를 겨냥한 발언도 했습니다.

[김동연 / 경기지사]
"지금 정치권에서 감세논쟁, 또 감세 포퓰리즘 이게 아주 극심합니다. 비전경쟁이 돼야 하는데 감세경쟁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이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도정에다가 국정에 관한 문제까지 걱정하시느라 더 노심초사하시는 것 같아요"

비공개 회동에선 교섭단체 요건 완화, 불체포특권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 지사는 회동에 앞서 대통령실 세종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김동연 / 경기지사(유튜브 '김동연TV')]
"다음 대통령은 당선 즉시 부처가 있는 세종에서 업무를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김 지사 측은 "조기대선 국면이 펼쳐지면 출마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고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영상편집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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