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지목하며 “평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공격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밤 전격 단행한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폭격 이후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의 목표는 이란의 핵 농축 능력을 파괴하고 세계 최대의 테러 지원국인 이란의 핵 위협을 중단시키는 것이었다"며 "오늘 밤, 저는 전 세계에 이번 공격이 놀라운 군사적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고한다. 이란의 주요 핵 농축 시설은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화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정밀하고, 빠르고, 능숙하게 다른 목표물들을 공략할 것"이라며 "대부분 몇 분 안에 제거할 수 있다"고 과시했습니다.
이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면서 "우리는 그 어떤 팀도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팀으로서 협력했고, 이스라엘에 대한 이 끔찍한 위협을 없애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해 이스라엘과의 사전 교감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밤 전격 단행한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폭격 이후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의 목표는 이란의 핵 농축 능력을 파괴하고 세계 최대의 테러 지원국인 이란의 핵 위협을 중단시키는 것이었다"며 "오늘 밤, 저는 전 세계에 이번 공격이 놀라운 군사적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고한다. 이란의 주요 핵 농축 시설은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화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정밀하고, 빠르고, 능숙하게 다른 목표물들을 공략할 것"이라며 "대부분 몇 분 안에 제거할 수 있다"고 과시했습니다.
이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면서 "우리는 그 어떤 팀도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팀으로서 협력했고, 이스라엘에 대한 이 끔찍한 위협을 없애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해 이스라엘과의 사전 교감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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