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금요 예배를 마친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란 외무부는 현지시간 22일 성명을 통해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무법 상태인 이스라엘 정권의 공격적인 행위를 지지함으로써 외교를 저버린 것은 바로 미국이었다는 사실을 세계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란 정부는 미국의 군사적 침략과 이스라엘이 저지른 범죄에 전력을 다해 저항하고 이란의 안보와 국익을 수호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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