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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시장, 주민소환 서명 마감
2016-02-10 00:00 사회

굿모닝 hot5
3위는 '주민소환' 입니다.

성추행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서장원 포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서명운동이
투표 청구 인원 수를 채우고 어제 완료됐습니다.

서장원 포천시장 주민소환 운동본부는
지난 6일
이미 투표 청구 요건인 1만 9천여 명을 넘겼지만
계속 투표를 진행해 왔습니다.

서 시장은
강제 추행과 성범죄 사건 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복역했으며
만기 출소 후
곧바로 시장 직무에 복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서 시장의 2심 선고는
오는 17일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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