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6년여 만에 장외로…“이재명과 함께 하자” 전국서 집결

[앵커]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민주당이 국회 밖으로 나가 거리 위에 섰습니다. 6년여 만의 장외 투쟁입니다. 169석의 다수 야당이 거리에서 외친 구호는 '이재명을 중심으로'였습니다. 민주당 총동원령이 내려진 오늘, 집결지인 서울 숭례문엔 경찰추산 2만 명이 모였습니다. 이로써 이 대표와 관련된 대장동, 백현동, 위례, 쌍방울, 성남FC에 대한 검찰 수사는 민주당 전체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문제가 됐습니다. 유주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기자]서울 숭례문 앞 도로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집회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이 장외 투쟁에 나선 것입니다. [현장음] "민주당 탄압 물리치자! 이재명 탄압 물리치자!" 이르면 다음 주말 3차 검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대표는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치 보복에 국가 역량을 낭비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추락했습니다. 전쟁에 졌는데 삼족을 멸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으로 생각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위로 삼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에 경고합니다. 이재명을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마십시오." 당 지도부와 17개 시도 당원들도 오늘 집회에 총출동해 이 대표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서로 손 붙잡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고난의 길도 영광의 길도 이재명과 함께 동행해주시겠습니까."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위원장] "검찰의 수사는 조작 수사라고 단정합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169명 가운데 90여 명이 오늘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 특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이 아니라 이재명 방탄을 위해 투쟁하는 민주당은 이미 죽은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영상취재 : 정기섭 장명석 영상편집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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