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도로공사
오늘 오전 11시 37분쯤 경기 용인시 부근의 세종포천고속도로 운학터널을 지나는 트럭 화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통행이 전면 차단됐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대피했고 불은 약 20분 만에 꺼지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피해를 본 다른 차량은 없었습니다.
오후 12시 15분쯤 사고 트럭이 터널을 빠져나가며 운학터널 통행은 약 45분만에 전면 재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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