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오늘 밤 尹 내란죄 구형…긴장 고조

2026-01-09 19:19 사회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제판 조금 뒤면 특검이 최종 구형을 합니다. 

선택지는 무죄 아니면 사형이거나 무기징역입니다.

형량이 워낙 높다 보니, 재판정 안 공기도 긴장감으로 가득하다는데요.

법원 현장 연결합니다.

이기상 기자,

[질문1] 윤석열 전 대통령 최후진술도 아직 안 한 거죠?

[기자]
네, 현재는 변호인단 발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검이 구형을 하는 건 자정 무렵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특검이 구형을 한 뒤, 변호인단 최후변론과 피고인 진술이 이어지지만, 오늘은 변호인단 주장을 먼저 듣고, 특검이 구형을 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총 8명의 피고인들이 최후진술을 하는 순서는 맨 마지막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약 한시간 이상 최후진술을 할 원고를 준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질문2] 구형 수위가 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요?

현행법상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무기금고만 선고할 수 있습니다.

특검이 어떤 선택을 할 지는 아직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어제 오후 3시 특검보들과 파견검사들을 모두 소집해 6시간에 걸쳐 구형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선, 사형을 구형해야 한다는 의견과 무기징역이 맞다는 의견이 모두 나온 걸로 전해집니다. 

수감 기간 동안 노역을 하지 않는 '무기금고'는 제외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가급적이면 오늘 결심공판을 모두 마치겠다는 입장이지만, 피고인들 최후진술이 길어질 경우 재판기일을 한 번 더 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강철규
영상편집: 강 민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