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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고향서 올해 첫 셔틀외교

2026-01-09 19:26 정치

[앵커]
이번 주 중국을 다녀온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주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합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고향인 '나라'로 향하는데요.

올해 첫 셔틀외교, 어떤 일정을 보내게 될까요?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를 방문합니다.

나라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 입니다.

[APEC 정상회의 의장국 기자회견(지난해 11월)]
"제가 일본을 방문해야 되는데 '가능하면 나라현으로 가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본인도 아주 흔쾌하게 좋아하셨습니다."

취임한지 8개월 된 이 대통령은 벌써 일본 정상과 5번째 만남입니다. 

[위성락 / 대통령 국가안보실장]
"한일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을 조기에 실현하여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를 계속 이어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도착 첫 날,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다음 날, 다카이치 총리와 호류지 시찰에 나섭니다. 

호류지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 중 하나로 백제의 영향을 받은 불상, '백제관음'이 있습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선 과거사 이슈 중 하나인 조세이 탄광, 노동자 유골 발굴 문제도 논의합니다.

태평양 전쟁 때 조선인 노동자들은 해저 탄광인 조세이 탄광에 강제 동원된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박희현
영상편집 :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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