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방송 앵커의 80대 어머니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주요 매체들은 이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유명인의 어머니가 하루아침에 실종될 정도로 치안이 불안해졌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각)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NBC의 간판 여성 앵커인 서배너 거스리의 어머니 낸시가 지난달 31일 밤 애리조나주 투손 외곽의 집으로 귀가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실종 당일 저녁 낸시는 인근에 사는 큰딸의 집에서 식사를 했고 사위의 차를 타고 집에 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이후 모습을 감춘 겁니다.
다음 날 낸시가 매주 참석하던 교회에 나타나지 않자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현재까지 행방 불명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낸시의 집 현관에서 혈흔이 발견됐는데 이것이 낸시의 것으로 확인됐다”며 납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특정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았고 생존 여부를 입증할 증거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낸시가 고혈압과 심장 질환을 앓고 있고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집을 떠났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낸시의 몸값을 요구하는 편지를 누군가 보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이는 실제 납치범이 보낸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짜 몸값 요구서를 보낸 해당 남성은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5일(현지시각)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NBC의 간판 여성 앵커인 서배너 거스리의 어머니 낸시가 지난달 31일 밤 애리조나주 투손 외곽의 집으로 귀가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실종 당일 저녁 낸시는 인근에 사는 큰딸의 집에서 식사를 했고 사위의 차를 타고 집에 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이후 모습을 감춘 겁니다.
다음 날 낸시가 매주 참석하던 교회에 나타나지 않자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현재까지 행방 불명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낸시의 집 현관에서 혈흔이 발견됐는데 이것이 낸시의 것으로 확인됐다”며 납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특정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았고 생존 여부를 입증할 증거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낸시가 고혈압과 심장 질환을 앓고 있고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집을 떠났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낸시의 몸값을 요구하는 편지를 누군가 보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이는 실제 납치범이 보낸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짜 몸값 요구서를 보낸 해당 남성은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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