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쌀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쌀 수급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이 같은 내용의 쌀 수급 안정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산지 쌀값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7630원으로, 한 가마(80㎏) 기준 23만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쌀 평균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 20㎏당 6만3050원 수준입니다. 전년보다 15.8%(8600원), 평년보다 23.4%(1만2000원) 높은 상황입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3일 2025년산 쌀 10만t의 시장 격리를 보류하고 정부양곡 가공용 쌀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추가 공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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