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 총리는 어제(2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갈등과 충돌보다 대화를 통해 풀었어야 하는 문제로 향후 정부와 당사자 간 대화로 제도 개선을 포함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 경제의 혈류와 같은 물류를 책임지는 화물운송 종사자들이 그에 걸맞은 권리보호와 대화·조정의 제도적 구조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것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경남 진주시 정촌면 CU 물류센터 앞에서 집회에 참가한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3명이 화물차에 부딪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청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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