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마일 바게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 SNS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게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이란은 현재로서는 차기 협상을 위한 어떠한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미국은 모순된 행동과 반복적인 휴전 위반을 통해 외교를 추진하는 데 있어 진정성이 부족함을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9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 국제법을 위반하며 협상 중에 두 차례나 이란의 주권을 공격했다"며 "이로 인해 고위 인사들과 시민들이 순교했고 국가 자산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은 오직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침략으로 인한 결과일 뿐"이라며 "만약 미국과 이스라엘이 새로운 침략을 개시하기를 원한다면, 우리 군은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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