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협상단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이란 최고 협상 책임자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21일(현지시각) SNS에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테이블을 ‘항복의 장’으로 만들거나 전쟁 재개를 정당화하려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위협의 그늘 아래서 이루어지는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지난 2주 동안 전장에서 새로운 카드를 공개할 준비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같은 발언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협상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협상과 함께 군사적 압박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란은 이에 반발해 조건 없는 협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양측 간 긴장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은 현재까지도 미국과의 휴전 2차 협상에 참여할지 여부도 밝히지 않ㄹ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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