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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작…어디서 쓸 수 있나

2026-04-27 19:32 경제

[앵커]
고유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금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누구에게 언제부터 지급되고, 어디에서 쓸 수 있는지. 박지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고유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은 사람들.

[서울 종로구 주민]
"기분이 좋죠. 집에 잔 물건들 사고. 정부에서 어려운 사람들 이렇게 해결을 많이 해주시네요."

지급시기를 잘못 알아 발길을 돌리기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 주민]
"1차에는 대상자가 아니어서 안 되나 봐요. 그걸 모르고 그래서…"

오늘(27일)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1차 지급이 끝나면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 국민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서울 종로구 주민]
"뭐뭐… 그냥 아무 데서나 써도 돼?"

가장 궁금한 건 사용처, 어디서 사용할 수 있을까.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가능합니다.

편의점과 미용실, 카페, 식당, 약국 등이 해당됩니다.

반면 쿠팡 같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달앱의 경우 가맹점 자체 단말기 사용, 즉 대면 결제를 하면 쓸 수 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지만 주유소에서 쓸 때는 미리 따져봐야 하는데요.

연매출 30억 원 이하인 주유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울 ○○ 주유소 대표]
"아마 (사용처) 될거에요, 저희는. 오늘은 첫날이라 문의가 안왔고 조금 지나야 오더라고요. 좋은 거죠."

주민센터를 찾거나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원금 지원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취재 : 김근목
영상편집 :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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