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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 상공에서 줄 끊어진 스페인 놀이기구

2026-04-27 19:46 국제

[앵커]
스페인에서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놀이기구의 케이블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용객들은 한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려 있어야 했습니다.

조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공중으로 빠르게 날아오르는 놀이기구,

90m 상공까지 시속 160km 속도로 올라갔다 빠르게 하강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놀이기구의 오른쪽 케이블이 끊어집니다.

케이블이 끊어진 놀이기구는 왼쪽 기둥에 부딪히고 지상에 있던 관람객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10대 두 명은 한 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렸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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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레일러가 크게 좌회전하는 순간, 도로가에 주차된 차량을 발견합니다.

피하려다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집니다.

전도된 트레일러는 주차 차량의 옆면과 스치듯 충돌합니다.

주차 차량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트레일러 운전자도 스스로 탈출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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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학생들, 율동을 지휘하는 여성 앞으로 로봇이 다가갑니다.

로봇이 여성을 갑자기 끌어안자 놀라 밀어내지만, 로봇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한 남성이 나타나 로봇을 끌고 나갑니다.

로봇 업체는 드론 주파수 간섭으로 동작 제어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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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형 잔디 깎기에 탄 남성이 대형마트 출입문을 통과하려다 부딪힙니다.

수차례 충돌한 뒤 겨우 안으로 들어가고 마트 진열대 사이를 달립니다.

마트 직원이 달아나는 남성을 뒤쫓습니다.

10대 청소년 2명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잔디깎이를 타고 대형마트로 들어갔고 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출입문 파손 등의 혐의로 체포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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