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사망한 교사의 공무상 재해 신청을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절차를 밟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당 학교가 안정화될 때까지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을 통해 주 1회 정기 모니터링을 운영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교육청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합동조사단의 현장조사 결과 보고서를 제출했고 경찰에 철저히 수사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