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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가칭)’ 상징색은 짙은 바다색
2024-01-16 10:03 정치

 사진출처='새로운미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새로운미래(가칭)'의 상징색이 짙은 바다색으로 선정됐습니다. 민주당 상징색 보다 더 진하고 깊은 바다색이란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채널A에 "오늘(16일) 열리는 '새로운미래'의 창당 발기인대회에 짙은 바다색으로 곳곳이 꾸며져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2021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패한 뒤 이 전 대표가 해단식에서 "저는 이번에 패배했다. 그러나 여러분의 신념은 실패한 게 아니다. 여러분은 강물이 돼서 여러분의 신념을 바다에까지 끌고 가실 것이다"라고 말한 데서 '짙은 바다색'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로운미래'의 짙은 바다색은 현재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보다 훨씬 더 진하고 깊은 바다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당시 경선 패배 수용 입장문에서도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며 '바다'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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