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동카트 95대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20일) 오후 8시 7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클럽72 골프장 전동카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41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1시간 2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골프 카트 95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카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동카트 95대가 불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