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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첫 예고편→페어링북’ 공개에 국내외 ‘연프’ 팬들 난리 났다

2025-03-01 11:51 연예

 사진 제공=채널A

-‘하트페어링’, 시작부터 다르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페어링북’ 상대 찾기 돌입
-이청아, “너무 낭만적”→최시원 “와, 계속 보네~” 출연진들 호감 시그널에 몰입!
-채널A 새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 3월 7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

채널A 새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이탈리아에서 만난 청춘남녀들의 설렘 모먼트를 담은 첫 회 예고편을 공개하는 한편, 이들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책으로 만든 ‘페어링북’을 전격 오픈해 국내외 ‘연프’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그려내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7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결혼할 사람과 연애하고 싶은 청춘 남녀들이 단순한 '썸'을 넘어,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박철환 PD가 선보이는 신작으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작진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페어링 하우스’에서 떨리는 첫 만남을 가진 청춘남녀들의 모습과, 이들의 ‘시그널’에 한껏 몰입한 5MC 윤종신-이청아-슈퍼주니어 최시원-오마이걸 미미-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의 반응을 담은 첫 회 예고편을 기습 공개했다. 2월 28일 밤 채널A 공식 인스타그램에 깜짝 공개된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는 역시다!”, “새로운 레전드 연프의 탄생, 몹시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쏟아냈으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도 ‘하트페어링’에 대한 글과 영상들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고편 속 ‘페어링 하우스’, 동화책 보는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남녀 출연자 얼굴 궁금했는데 드디어 공개됐네, 훈훈하다”, “벌써 ‘느좋’ 커플이 보이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도 많은 응원 댓글을 달아 ‘하트페어링’의 글로벌 흥행을 예감케 했다. 나아가, 몇몇 ‘연프’ 마니아들은 예고편과 채널A ‘하트시그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페어링북’을 매치해보면서 ‘책 주인공 찾기’에까지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트페어링’의 시그니처가 될 ‘페어링북’은 남녀출연자들이 직접 쓴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책으로 만든 것으로, 제작진은 이중 하얀색과 파란색 컬러의 ‘페어링북’의 내용을 2월 28일 처음으로 오픈했다. 이에 ‘연프’ 마니아들은 ‘페어링북’ 속 내용과, 예고편 속 출연자들의 분위기, 행동 등을 비교해보면서 러브라인까지 예측하는 등 ‘하트페어링’만의 재미와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다.

5MC 역시, 예고편에서 ‘페어링북’을 열독하면서 ‘페어링 예측’에 돌입했다. 예고편 속 “나를 알아맞혀 주세요”라는 자막이 뜨자, 이청아는 “너무 낭만적이겠다”며 설레어하고, 박지선 교수는 “거의 ‘진술 분석’ 수준으로 파헤쳐보겠다”고 선포해 웃음을 안긴다. 최시원 역시, “와, 계속 (호감 상대를) 쳐다보네”, “저는 100% (제가 언급한 ‘페어링북’의 주인공일 거라고) 확신한다”며 한 출연자와 특정 컬러의 ‘페어링북’을 연결시킨다. 향후 최시원의 촉이 제대로 맞아떨어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쏠린다.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그려내는 ‘하트페어링’은 3월 7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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