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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오늘(1일)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장 의원의 법안 발의 움직임은 "지도부와 협의 없었다, 독자적인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제도애 대해 찬반 양론이 있고, 여러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나중에 당내에서 한 번 의원총회 열어 논의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는 4일 사전투표제를 폐지하고 본투표일을 사흘로 늘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