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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 교각 붕괴, 현대엔지니어링 압수수색

2025-02-28 09:40 사회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안성 고속도로 교각 붕괴' 현장. 사진=뉴시스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팀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이 무너져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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