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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6.3 대선 부정선거 하면 사형…민형사상 모든 책임 물을 것” [현장영상]

2025-05-02 15:59 정치

공명선거전국연합의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한국사강사 전한길 씨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 씨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본투표와 마찬가지로 사전투표에서도 투표관리관이 개인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6월 3일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하면 사형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날선 경고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전한길 / 공명선거전국연합 공동대표]
"노태악 선관위원장, 김용빈 사무총장 똑바로 들으시오! 만약에 6월 3일 대선날 부정선거 하게 되면 당신들은 선거법이 개정되고 해서 사형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관련 종사자들까지도 민형사상 모든 책임, 법적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우리가 요청하는 사전투표에 대해서도 당일투표처럼 투표관리관의 개인 도장을 찍게 해달라는 이 요구를 들어주시기를 분명히 요청합니다."

"전국 모든 공무원 여러분, 이거 절대로 동의하게 되면 훗날 당신들도 부정선거에 관련되었다고 해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아무도 절대 동의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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