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질의에 출석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향해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가증스럽다"고 말하면서 여야간 고성이 오갔는데요.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과거 미 대사관저 방화예비 사건을 거론하며 "미 문화원에 불을 지르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정청래 위원장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발언권 중지에 이어 퇴장까지 명령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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