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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홍보대사로 임명 된 ‘도시어부’ 이덕화
2018-01-19 20:06 뉴스A

연예계의 소문난 낚시 애호가죠. 배우 이덕화 씨가 해경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

해경 명예 경정이 된 이 씨는 앞으로 3년 간 바다 안전 지킴이로 활동합니다.

김남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채널A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덕화 씨가 해경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박경민 / 해양경찰청장]
"도시어부에서 아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데, 바다활동을 하면서 바다안전 강조하면 국민들에게 크게 와 닿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부터 해경의 '구명조끼 착용'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 이 씨는 명예 경정 계급장도 달았습니다.

[이덕화 / 배우]
"(안전수칙을) 다 지키면 안 날 만한 사고들이 나서 좀 답답합니다.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낚시인들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이 씨는 함께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익선 씨와 구명 조끼를 입고 해상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덕화 / 배우]
"바다에서 늘 구명복을 착용하시길 부탁해요~"

채널A 뉴스 김남준입니다.

김남준 기자 kimgija@donga.com

영상편집 : 오훤슬기
화면제공 :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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