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진을 친 LA 다저스 팀의 윌 스미스가 3회 2루타로 첫 득점을 가져갑니다.
이후 연달아 타석에 선 무키 베츠, 그간의 부진을 씻고 좌전 안타로 쐐기를 박습니다.
[현장 중계]
"왼쪽 필드로의 타구. 오타니 들어오며 득점합니다. 늦었네요. 배츠가 해결합니다!"
다저스 야마모토의 호투로 승리를 이끌고, 토론토는 결국 1점 만회에 그칩니다.
3-1로 다저스가 승리하며 전적 3승 3패 동률이 됐습니다.
기회를 잡은 다저스는 내일 7차전에서 토론토와 우승컵을 향한 막바지 승부를 치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A였습니다.
기획제작 : 김재혁 강철규
영상편집 : 허민영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