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든 여성을 보고 60대 남성이 구조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건데요.
여성은 끝내 숨졌고, 구조에 나선 남성도 크게 다쳤습니다.
김채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있는 여성.
달리던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꿔 아슬아슬하게 피해갑니다.
[목격자]
"(여성이) 갈팡질팡하는 거예요. 이쪽으로 나오지도 않고 차들이 그냥 막 다 거의 쩔쩔매고."
인도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중년 남성이 차도로 뛰어듭니다.
인도로 나오라는 손짓에도 반응없이 계속 도로 위를 걸어다닙니다.
잠시 뒤 두 사람이 도로 위에 나뒹굴며 쓰러집니다.
달려오던 차량이 두 사람을 들이 받은 겁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50대 여성은 결국 숨졌습니다.
여성은 이곳 편도 5차로 대로에서 5분 가량 배회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여성을 도우려던 60대 남성은 골반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을 친 50대 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준 음주상태였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운전자를 '위험운전 치사상' 혐의로 긴급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이혜진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든 여성을 보고 60대 남성이 구조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건데요.
여성은 끝내 숨졌고, 구조에 나선 남성도 크게 다쳤습니다.
김채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있는 여성.
달리던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꿔 아슬아슬하게 피해갑니다.
[목격자]
"(여성이) 갈팡질팡하는 거예요. 이쪽으로 나오지도 않고 차들이 그냥 막 다 거의 쩔쩔매고."
인도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중년 남성이 차도로 뛰어듭니다.
인도로 나오라는 손짓에도 반응없이 계속 도로 위를 걸어다닙니다.
잠시 뒤 두 사람이 도로 위에 나뒹굴며 쓰러집니다.
달려오던 차량이 두 사람을 들이 받은 겁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50대 여성은 결국 숨졌습니다.
여성은 이곳 편도 5차로 대로에서 5분 가량 배회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여성을 도우려던 60대 남성은 골반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을 친 50대 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준 음주상태였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운전자를 '위험운전 치사상' 혐의로 긴급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이혜진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