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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남편의 동성 애인이 아내 내연남? “아이만 낳아줘” 충격 대리모 사건에 데프콘 “미친 불륜 트라이앵글”

2026-05-26 07:52 연예

 (사진 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 '부부관계 거부' 남편, 동성 애인 시켜 아내 임신 유도?! 아이 뺏어 새 가정 계획 '소름'...112회 사상 역대급 막장 실화!
- '모녀 성착취' 자칭 도인, 잠입한 女탐정에도 뻗친 마수?! 혀에 침 시술·천도재 요구 '광기 폭주'...데프콘 "너무 위험해"
- 신봉선, 유민상과 열애설 철벽 차단! "공식 커플 오해 많지만, 정말 좋은 인간 사이일 뿐" 단호박!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모녀를 동시에 농락하고 불법 의료 시술까지 한 '자칭 도인'의 충격적 실체와, 아내를 '대리모'로 이용하려 한 남편과 동성 애인의 소름 돋는 계획을 담은 실화를 공개하며 안방에 역대급 충격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초능력을 써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는 자칭 도인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앞서 의뢰인은 "유부녀인 엄마에게 마귀 퇴치를 빌미로 성관계를 요구하고, 이혼까지 종용한 도인의 실체를 밝혀달라"며 탐정단을 찾았다. 의뢰인에 따르면 도인은 "날 따르지 않으면 죽는다"며 의뢰인의 어머니를 가스라이팅했고, 과거 한의사였다며 무면허 침 시술과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까지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의뢰인마저 그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탐정과 제작진이 사주 상담을 가장해 도인의 사무실에 잠입했다. 그는 이들을 만나자마자 "올해 1월에 죽을 운명이었다", "남편과 헤어져야 한다"며 의뢰인 어머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가스라이팅을 시도했다. 이어 멀쩡히 살아있는 탐정의 어머니를 두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혼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며 천도재를 권유했다. 탐정이 사업 고민을 털어놓자 자신이 운영했던 국수 사업을 제안하며 "돈만 주면 가게 자리부터 인테리어, 레시피까지 다 봐주겠다"고 부추기기도 했다. 특히 그는 "도인은 돈을 받으면 신통력이 깨진다"며 의뢰인 어머니 명의로 돈을 보내라는 말까지 했다. 이에 대해 남성태 변호사는 "향후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가짜 사주 상담이 계속되던 가운데,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난 도인은 제작진의 턱을 붙잡고 위험천만한 추나 요법을 시행했다. 또 탐정에게는 "기혈이 뭉쳐있다"며 혀에 침까지 놓았다. 이를 본 데프콘은 "저거 진짜 위험한 건데?"라며 놀랐고, 유인나는 "무면허로 저게 무슨 짓이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도인은 "내가 ○○한방병원 초대 원장이다. 중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다가 온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 한의사 면허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대한한의사협회에 문의한 결과 이 역시 거짓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 함께 있던 의뢰인의 어머니는 도인을 "대통령을 조종하는 책사"라고 믿고 있었고, '중국 왕비가 꼈던 반지'라며 그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까지 자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탐정단은 의뢰인의 어머니를 도인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실화 재구성 코너인 '사건 수첩'에서는 "잠자리를 피하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 것 같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 3년 차인 의뢰인은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남편은 번번이 부부관계를 거부했다. 결국 의뢰인은 직장까지 정리한 채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지만, 2년간 7차례의 시도에도 끝내 임신에는 실패했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자연 임신마저 부부관계만은 완강히 거부하는 남편으로 인해 이뤄지지 않자, 의뢰인은 남편의 외도를 강하게 의심하게 됐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의뢰인의 남편은 실제로 외도 중이었고, 그 상대가 남자라는 사실이 충격을 더했다. 그런데 얼마 후 의뢰인이 다시 탐정 사무실을 찾아와 "남편의 동성 애인이 사실 제 내연남"이라고 고백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렀다. 설상가상 의뢰인이 임신을 했고, 남편과 내연남 중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말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더욱 소름 끼치는 진실은 따로 있었다. 의뢰인의 남편과 애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온 연인이었지만, 남편은 홀어머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원치 않는 결혼을 했던 것이었다. 이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의뢰인에게 일부러 애인을 접근시켜 임신을 유도했고, 아이가 생기면 이혼 후 양육권을 가져와 셋이 새로운 가정을 꾸릴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두 사람은 의뢰인의 임신 가능일에 맞춰 만남 날짜를 조율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결국 의뢰인은 이혼 및 상간자 소송을 진행한 뒤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사건을 지켜본 데프콘은 "미친 불륜의 트라이앵글"이라며 경악했고, 일일 탐정 신봉선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악해질 수 있는 거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풍과 유인나는 "112회 방송 중 오늘이 최고였다. 역대 1등"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도 못한 정체'라는 국민 짤의 주인공이자, '리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활약을 펼쳤다. 신봉선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타고난 것도 있다. 부모님이 피부가 좋으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피부과는 1년에 두 번 정도 가고, 운동을 많이 한다"며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또 최근 불거진 유민상과의 열애설에 대해 데프콘이 "'나는 솔로'로 따지면 현숙과 영호"라고 하자, 신봉선은 "유민상 씨와 저를 공식 커플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는 정말 좋은 인간 사이일 뿐"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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