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1. 미국이 한미 FTA를 폐기하기 위한 공식 서한까지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미 중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경제동맹'이 느슨해지는 위협을 경고했습니다.
2. 송영무 국방장관이 강원 철원 육군병사 사망사고를 특별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 당국은 어딘가에서 튀어 굴절된 총알에 맞았을 수 있다고 추정했지만, 유가족은 직격탄 가능성도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3. 고 박종철 열사가 고문받다가 사망한 남영동 보안수사대에 만든 경찰청 인권센터가 사실상 방치돼 있습니다. 방문객도 없고 전시 내용도 부실합니다. 연간 예산이 5억 원에 이릅니다.
4. 초강력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두 달 만에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정부 규제를 피하려 꼼수를 쓰는 재건축 단지의 실태를 뉴스 분석에서 다룹니다.
5. 남성이 임산부가 되어보는 임신·출산 체험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임산부 옷을 입고 며칠 간 생활하고 산통을 겪는 출산 체험을 취재기자가 해 봤습니다. 더 하는 뉴스에서 소개합니다.
1. 미국이 한미 FTA를 폐기하기 위한 공식 서한까지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미 중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경제동맹'이 느슨해지는 위협을 경고했습니다.
2. 송영무 국방장관이 강원 철원 육군병사 사망사고를 특별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 당국은 어딘가에서 튀어 굴절된 총알에 맞았을 수 있다고 추정했지만, 유가족은 직격탄 가능성도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3. 고 박종철 열사가 고문받다가 사망한 남영동 보안수사대에 만든 경찰청 인권센터가 사실상 방치돼 있습니다. 방문객도 없고 전시 내용도 부실합니다. 연간 예산이 5억 원에 이릅니다.
4. 초강력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두 달 만에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정부 규제를 피하려 꼼수를 쓰는 재건축 단지의 실태를 뉴스 분석에서 다룹니다.
5. 남성이 임산부가 되어보는 임신·출산 체험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임산부 옷을 입고 며칠 간 생활하고 산통을 겪는 출산 체험을 취재기자가 해 봤습니다. 더 하는 뉴스에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