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마지막 경합주 세 곳에서 바이든 후보가 모두 초박빙 격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선거인단 300명 이상을 확보하는 길로 가고 있다"며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2. 檢 특활비 충돌 "몰아주기 조사" "尹 찍어내기"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의 특수활동비 내역 조사를 지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3. 시속 50km 스쿨존 제한속도 제각각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오토바이가 초등학생을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한속도가 시속 50km였던 스쿨존이었는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뒤에도 제한속도가 제각각이어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 중개료 1천만 원 '반값' 등장
집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까지 크게 올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값 중개료를 앞세운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5. [사건을 보다] 고유정 '무기징역' 가석방도 가능?
대법원이 '살인범' 고유정에 대해 무기징역을 확정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흉악범에게도 가석방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는 건데, '사건을 보다'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